-
[소년중앙] 세계는 연결돼 있다···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세계시민!
올해 초,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‘우한 폐렴이 몰려오니 국경 폐쇄’‘중국인은 입국 금지, 내쫓아야 한다’ 같은 말이 쏟아져 나왔
-
[더오래]아이돌 콘서트 예매 뺨치는 ‘K화분’ 구매 전쟁
━ [더,오래] 김정아의 식(植)세계 이야기(6) 한때 월요일 새벽 5시를 잠 설치며 기다린 적이 있다. 열심히 모으던 덴마크 도자기 그릇 때문이었다. 이베이에 올라온 그
-
[여행썰명서] 20억년 세월 위로 물든 단풍···그랜드 캐니언 안부러운 이곳
올가을 색다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지질공원으로 가보자. 국내에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 받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4곳 있다. 사진은 제주도 수월봉 아래쪽 검은모래해변
-
[더오래]한달 배낭여행 끝, 다시 가고픈 라오스 루앙프라방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30) 여행 30일 차, 파타야 주민들의 신앙심 오늘은 파타야를 떠나는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. 파타야에서 4박 5일을 보냈
-
이웃과 고기 나눠 먹고 단식으로 속죄…세상엔 이런 명절도
코로나19 와중에도 30일로 2020년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. 마스크를 쓴 채 맞는 올해 추석은 지난 어느 때보다 색다를 수밖에 없다. 한국에서 명절의 전형적인 모습은 멀리든
-
[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] 5일 만에 짓는 병원, 감염 위험 없는 공원
━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건축 코로나19 재난을 맞아 건축계도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. 사진은 건물 중간에 녹지를 조성한 미국 시애틀의 주거 타워. [사진 각 건
-
[더오래]임대료·생활비 월100만원…노인 천국 파타야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26) 26일 차,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다 아침 식사 후 파타야로 가기 위해 여행사에 들렀다. 10시 30분 숙소에서 픽업
-
하루키가 좋아한 베트남전쟁 소설
━ 섬과 달's pick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팀 오브라이언 지음 이승학 옮김 소설 『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』을 출판사의 첫 책으로 내
-
“나 혼자 셰프 요리 먹는다” 코로나19가 바꾼 1인가구 풍경
홈즈컴퍼니는 1일 홈즈스튜디오 선정릉에 있는 홈즈리빙라운지에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했다. 코로나19 이후 1인가구의 ‘집'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. 대표적인
-
해변의 멀쩡했던 집 지반 붕괴…온난화가 부른 끔찍한 풍경
최근 호주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은 때아닌 대피 소동을 겪었다. 해변을 따라 지어진 주택 지반이 침식돼 붕괴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. 21일 CNN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북쪽에
-
정세랑 소설, 논리적 사고 돕는 『슈퍼 씽킹』…올 여름엔 이 책을
━ 중앙SUNDAY·교보문고 선정 상반기 좋은 책 코로나 고독, 여름철 따분함은 이 책들과 함께. 중앙SUNDAY 출판팀과 교보문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강타한
-
[더오래]토마토 밭이 물 위에? 인레호수, 넌 환상이었어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20) 20일차,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. 7시 40분쯤 보
-
"해외여행 가능해지면 꼭 갈테야" 한국인이 그리워한 나라 순위
인도네시아 발리 해변. [중앙포토] “당장은 국내 해변 도시, 해외여행 가능해지면 동남아 아니면 유럽.”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이 지난 3~4월 이용자의 ‘위시리스트(
-
출입국 여행자수 1980년대로 후퇴…여행사 하루 세 개꼴 문 닫아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발발 이후 전 세계 관광산업은 유례없는 불황에 빠졌다. 사실상 지구촌 관광산업 전체가 멈춰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세계관광기구(UNW
-
“1950년 이후 최악의 위기” 코로나가 바꾼 7가지 여행 풍경
365일 관광객으로 북적이나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이 거짓말처럼 썰렁해졌다. 한 현지인이 광장을 소독하는 모습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-
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…31년만에 빛 본 5·18 영화
단편영화 '칸트씨의 발표회'는 5.18 시민군의 끝나지 않는 아픔을 그렸다. [사진 인디컴]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에 참여했던 청년은 누나의 죽음과 고문 후유증으로
-
무급휴가, 해외법인 절반 철수…하나투어 대수술 시작했다
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임직원 무급 휴직을 시행한다. 아울러 30여 개 해외 법인의 절반가량을 축소하는 방침도 확정했다. 1993년 창사 이후 가장 높은
-
밧줄로 음식 서빙 , 딱 4명 온실식당 … 코로나 시대의 외식
이탈리아 로마의 한 레스토랑 테이블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. 두 남녀가 이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떨어져 혼밥, 웃음 실종···'코로나 룰' 점령한 해외 학교 보니
━ 페이스실드‧마스크 무장…서바이벌 장(場)된 코로나 시대 학교 지난달 28일 대만의 한 중학교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얼굴 보호막인 페이스실드를 직
-
아베·모테기 "코로나 韓 협력 원한다"···외교부 "요청 없었다"
지난달 27일(현지시간)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회의에 참석 중이다. [연합뉴스]
-
'눈' 4개인 30만원대 갤럭시A31 출시…아이폰SE와 한판 승부
갤럭시 A31.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‘가성비 끝판왕’격인 갤럭시A31을 출시한다. 대용량 배터리에 쿼드(4개) 카메라를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가격을 뛰어넘는 스펙을 갖췄다는
-
신명나는 '명랑 트로트' 국경을 넘다
TV조선 ‘미스터트롯’. [중앙포토] “어떻게 트로트 따위를 들을 수 있어? 젊은 애가!” “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트로트는 못 불러, 나 아티스트야!” 2014년 KBS 드라
-
[더오래]치앙라이에선 미얀마 못간다고? 이게 무슨 일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16) 16일 차,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의 전경. [사진 조남대] ━ 번역 앱 덕에
-
금주령 때도 눈감아주던 술···야구장보다 배달 먼저한 막걸리
장수 생막걸리가 제조죄고 있는 생산 현장. 사진 서울장수주식회사 막걸리 마시고 취하면 부모도 못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. 알코올 도수(6~8%)가 상대적으로 낮고 당도도 다른 술보